2019' 안과 밖으로 자라나는 비전의 공동체(행16:5)

휄로쉽칼럼 (Page 13)

2016년 9월 25일 | 목회단상 |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나?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나? ‘가이드포스트(Guideposts)’라는 잡지에 실렸던 글입니다. ‘주는 나의 피난처 (The Hiding Place)’라는 코리 텐 붐(Corrie Ten Boom)의 간증 책 속에 실린 이야기입니다. 코리 텐 붐의 가족은 유태인들을 숨겨 주었다는 이유로 체포되어 독일에서 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때까지 수용소 생활을 하게 됩니다. 라벤스브룩이라는 처참한 수용소에서 그녀의 가족들은 모두 죽고, 독일의 패전과…

2016년 9월 18일 | 목회단상 | 내 입에 파수꾼을 세워 주소서

내 입에 파수꾼을 세워 주소서 아침향기로 함께 나누었던 잠언과 전도서 내용 중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주제가 말(言語)이었습니다. 말에 대해 교훈하는 많은 성경 구절 가운데 인상깊은 구절이  잠언 26장 20절입니다.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쟁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 캘리포니아의 큰 자연재해 중 하나인 산불도 나무가 없으면 저절로 꺼지고 맙니다. 마찬가지로 남의 말을 남발하여 오해와 분쟁을 일으키는…

2016년 9월 11일 | 목회단상 | 마음을 지키십시오

마음을 지키십시오 흔히들 “세상사 마음먹기 달렸다”는 말을 합니다.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가 세상의 모든 문제를 결정한다는 뜻입니다. 마음은 곧 생각의 자리요, 생각은 우리의 삶의 태도를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서 건강을 잃었다고 할 때에 건강을 잃은 것이 문제가 아니고 질병으로 인한 절망감, 곧 그 질병에 대한 마음의 반응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잠언 4장 23절에서는 “모든 지킬 만한 것…

2016년 9월 4일 | 목회단상 | 중직자 선거를 한 해 연기하면서

중직자 선거를 한 해 연기하면서 올해 10월 마지막 주에 있을 중직자 선출을 위해 지난 한달동안 기도하며 준비하던 중에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에 순종하며 교회의 모든 지체들의 유익을 위하여 계획되었던 선거를 한해 연기하기로 당회에서 결정하였습니다.   저희 남가주 휄로쉽 교회 내규에는 교회 직분자가 되기 위하여 요구되는 몇가지 사항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그동안 공식화 되지 않아서 추천을…

2016년 8월 28일 | 목회단상 | 이 세상이 감당할 수 없었던 사람

이 세상이 감당할 수 없었던 사람 이희대(李羲大) 박사는 1989년부터 1991년까지 미국 국립 암 연구소에서 암전문의로 있다가 강남세브란스병원 암센터 소장으로 암 치료에 앞장섰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암을 고쳐 주다가 자신이 암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2003년도에 직장암에 걸렸는데 간과 골반 뼈까지 전이된 상태였습니다. 대장 절제와 암수술을 10차례나 받았고 항암치료를 수없이 받았습니다. 그는 독실한 크리스천이었습니다. 하지만 암 진단을 받았을…

2016년 8월 21일 | 목회단상 |기독교 국가였던 레바논이 어떻게 이슬람화 되었나?

기독교 국가였던 레바논이 어떻게 이슬람화 되었나? ‘미국을 위해 행동하라!’의 대표인 브리짓 가브리엘의 간증 내용을 요약해서 여러분과 함께 나눕니다.  저는 중동에 유일한 기독교 국가였던 레바논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문화를 존중했고 경제적으로 부요했습니다. 레바논은 67%가 기독교인인 기독교 국가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문화의 다양성을 자랑하고 중동의 파리라고 말했던 레바논이 국경을 개방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주위 나라의 무슬림들이 자녀를 레바논에 유학보냈습니다.…

2016년 8월 14일 | 목회단상 | 체리 피커와 그리스도인

     체리 피커(Cherry picker)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체리가 장식되어 있는 맛있는 케익에서 단 하나뿐인 체리를 쏙 빼먹는 사람과 같이 크레딧 카드 회사의 특별한 서비스 혜택만 누리고 카드는 사용하지 않는 고객을 일컫는 경제학 용어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물건을 구입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실속을 차리기에만 관심을 두는 얌체 소비자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런 체리 피커가 꼭 크레딧 카드 사용하는데만…

2016년 8월 7일 | 목회단상 | 한 고아 피아니스트가 받았던 용서와 호의

한 고아 피아니스트가 받았던 용서와 호의 19세기 헝가리 출생의 유명한 작곡가이며 피아니스트인 리스트 (Franz Liszt)의 전기에 보면 다음과 같은 일화가 나옵니다. 독일의 한 도시에서 가난한 고아 여인이 피아노 독주회를 한다고 광고를 냈습니다.  리스트의 피아노곡들을 연주하게 될 텐데, 자기가 바로 리스트의 제자라고 광고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버렸습니다.  우연히도 그녀가 연주회를 하려는 바로 그 때에 리스트가…

2016년 7월 24일 | 목회단상 | 환등기를 기억하시나요?

환등기를 기억하시나요? 어릴 적 언제인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습니다. 언젠가 어두운 예배당 구석에서 찰칵 찰칵 필림 넘기는 소리와 함께 뿌옇게 비쳐지던 환등기 화면을 흥미진진하게 보던 기억이 어렴풋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환등기는 1664년 아타나시우스 키르헬이라는 독일 수도사에 의해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 당시 이 환등기 발명은 정말 대단한 것이었고 이렇게 기막힌 발명품은 주로 전도와 설교의 장비로 사용되었는데요,…

2016년 7월 17일 | 목회단상 | 왜 하필 접니까?

왜 하필 접니까? 아더 애쉬(Arthur Ashe)라는 테니스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총 3개의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따내는 등 뛰어난 성적으로 미국 테니스 역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겼으며, US 오픈이 열리는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의 코트는 그의 이름을 따라 ‘아더 애쉬 스타디움’으로 불리웁니다. 그가 한창 전성기를 지낼 때 갑자기 심장 마비로 두 번이나 수술을 받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