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안과 밖으로 자라나는 비전의 공동체(행16:5)

휄로쉽칼럼 (Page 13)

2016년 7월 17일 | 목회단상 | 왜 하필 접니까?

왜 하필 접니까? 아더 애쉬(Arthur Ashe)라는 테니스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총 3개의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따내는 등 뛰어난 성적으로 미국 테니스 역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겼으며, US 오픈이 열리는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의 코트는 그의 이름을 따라 ‘아더 애쉬 스타디움’으로 불리웁니다. 그가 한창 전성기를 지낼 때 갑자기 심장 마비로 두 번이나 수술을 받게 되고…

2016년 7월 10일 | 목회단상 | 얼어붙은 눈물(Frozen Tears)로 불리는 진주

얼어붙은 눈물(Frozen Tears)로 불리는 진주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서양에서는 전통적으로 시집가는 딸에게 어머니가 진주를 선물하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진주는 ‘얼어붙은 눈물(frozen tears)’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지는데 거기엔 두 가지의 뜻이 있습니다. 첫째 뜻은 딸이 시집가서 흘려야 할 눈물에 대한 가르침이고, 둘째 뜻은 결혼 생활을 통하여 많은 눈물을 흘리지만 그 눈물은 가치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2016년 6월 19일 | 목회단상 | 믿음의 원칙에서 사랑의 원칙으로

     가장 모범적이고 성경적인 선교로 소문난 저희 교단의 선교 원칙 가운데 믿음의 원칙(Faith Principle)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선교를 위한 모든 재정은 주님께서 채워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교회에서 바자회나 야드세일 등을 통한 선교 기금 모금을 지양하고 철저히 성도들의 헌금을 통해서만 선교를 추진하는 원칙을 뜻합니다.      처음에는 ‘하나님의 무브먼트’라는 교재를 통하여 교회 중직자들을 훈련하던 중 이 원칙을 나누면서 저는…

2016년 6월 12일 | 목회단상 | 올해 단기 선교에는 모든 교인이 참여합시다

     제목을 보고 마음에 부담이 되셨습니까?       “다 각자의 생활과 나름대로 하고 있는 일들이 있는데 어떻게 단기선교에 교인 모두가 참석할 수 있단 말인가?”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으셨나요?      이 의문에 답을 드리기 전에 먼저 함께 생각해 볼 주제가 있습니다. ‘교회의 존재 목적’이란 주제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목적이 무엇일까요? 성경의 여러 군데서 그 답을 찾을…

2016년 6월 5일 | 목회단상 | 문제는 기회입니다

     안식년이 마쳐갈 즈음에 예배당에 터마이트 피해가 심각하다는 소식이 전해왔습니다. 교회에 와보니 실제 내용이 염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미 관리부에서 세군데 업체를 선정하여서 검사를 받아본 결과 각 업체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가장 완벽한 방법으로 교회 건물 전체를 텐트로 씌우고 약품으로 소독처리하는데 약 14,000불 안팍이 든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방법은 터마이트 서식지가 발견된 곳만 약품처리를…

2016년 5월 29일 | 목회단상 | 경이로운 하나님의 지혜에 접속하라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미국에 와서 30년 가까이 살다보니 생소한 한국말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한번은 커피샵에서 커피를 주문하는데 저에게 묻는 것입니다. “목사님은 따아 좋으세요?”“따~아? 따아가 뭐예요?” “아 ~ 네. 따뜻한 아메리카노란 뜻이예요” 이렇게 젊은이들이 사용하는 신조어부터 시작해서 과거에 사용하던 어려운 사자성어까지 이해할 수 없는 한국말이 많아진 겁니다.      그런데도 요사이는 별로 불편하지 않습니다. 곧장…

2016년 5월 22일 | 목회단상 | 행복한 교회 생활

     지난 3주간 한국 방문동안 병상에 계신 아버님을 문안하는 일 외에 시간을 내어서 몇몇 그리워하던 친척이나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이 만남에서 공통점을 하나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이들의 얼굴에 기쁨과 평안이 가득한 분들은 그들이 섬기는 교회가 평안하다는 것이었고, 얼굴에 그늘이 진 분들은 그들이 출석하는 교회가 어려움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옛날에 어떤 장군이 병사들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2016년 4월 10일 | 목회칼럼 (교단 총회 및 연장교육을 다녀와서)

교단 총회 및 연장교육을 다녀와서 여러 교우들의 기도에 힘입어 뉴 저지에서 있었던 제 33차 총회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우리 가운데 임하소서’라는 표어로 열린 이번 총회는 연장교육이 함께 있었기 때문에 5일간의 일정이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매우 분주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교회 활성화 (High M-Pact Church Revitalization)’라는 제목으로 수요일과 목요일 이틀동안 있었던 연장교육은 그 어떠한 해 교육보다 유익하고…

2016년 3월 13일 | 목회칼럼 (2016년 미국 대통령 예비 경선을 보면서)

2016년 미국 대통령 예비 경선을 보면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은 올해 11월 8일에 있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화당과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뽑기 위한 예비 경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공화당 후보 경선을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선거인단을 확보하며 공화당 후보 1위를 달리고 있는 도날드 트럼프 때문입니다. 자신을 장로교인이라고 밝힌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