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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7일 | 목회칼럼 | 생명같은 예배를 어떻게 드리고 계신가요?

생명같은 예배를 어떻게 드리고 계신가요?

 

믿는 우리에게는 예배는 생명과 다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하신 구원의 주요 목적이 우리를 예배자로 세우기 위함이며,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참되게 예배하는 자를 찾고 기다리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코로나 팬데믹으로 예배 형태가 온라인 예배로 바뀌면서 우드리고 있는 예배가 하나님기뻐하시는 참된 예배인가 다시 한번 점검해볼 때가 되었습니다. 온라인 예배가 시작되어 2개월이 되어가면서 최고의 예배를 드리기 위해 애쓰시는 교우들이 대부분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예배당에서 드렸던 예배에 비하여 예배 자세참여가 흐트러지기 시작하지 않았나 하는 염려가 니다.

 

지난 주 중대한인 교회 온라인 예배를 모니터링한 결과 대부분 교회 지난 주 온라인 예배 참여수가 에 비하여 급격하게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예배 시작과 마칠 때 예배 참석자 수차이가 있, 설교 시간에 많은 숫자가 참여하다가 설교 후에 급격하게 줄어드는 현상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각자의 온라인 예배가 얼마나 바른 자세로 참된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스스로 평가하기 위하여 다음 7가지 질문을 드려봅니다. (1) 예배를 위해서 집에서 편하게 입는 반바지 옷이나 잠옷들을 삼가고, 단정한 옷으로 예배한다. (2) 침실보다는 잘 정돈된 거실이나 책상앉아 예배한다. (3) 예배가 시작되기 5분 전에는 성경과 찬송가를 지참하고 기도로 준비한. (4) 현장예배에 있는 것과 같이 예배 인도자의 사회에 화답하고 교독문, 신앙고백, 말씀봉독, 헌금 순서에도 함께 참여한다 (5) 찬송을 부르는 시간에는 속으로 하지 않고 소리내어 감사함으로 찬양한다. (6) 예배 중간에 급히 생각나는 집안일이 있어도 하지 않으며 전화도 받지 않는다. (7) 예배는 축도로 마칠 때까지 빠짐없이 참여한다.

 

그렇습니다. 그동안 예배의 공동체로 함께 교회당에 모여 예배할 때는 각자 맡은 섬김의 책임 때문에라도 충실 예배하고 서로를 격려하였는데, 이젠 철저히 코람데오의 정신으로 각자 하나님 앞에서만 예배자로 서게 되었습니다. 불꽃같은 눈동자로 참 예배자의 옥석(玉石)가리시는 주님 앞에 우리 휄로쉽 교우 모두가 영롱히 빛나는보석으로 분류되는 최고의 예배자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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