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9일 | 목회칼럼 | 우리는 하나님의 걸작품

우리는 하나님의 걸작품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제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는 에베소서 2장 10절을 쉽게 번역한 영어 (NLT) 성경을 보면 “We are God’s masterpiece (우리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다)”고 풀어놓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으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뜻으로 우리 안에 하나님의 사인을 남겨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내 몸에 예수의 흔적 (the marks of Jesus)을 가졌노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오래 전에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미국인 한분이 프랑스 여행을 하다가 작은 시골 가게에서 목걸이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 목걸이 디자인과 모양이 아주 특이하고 품위가 있어 보였습니다. 가격을 물었더니 그리 비싸지 않아서 선뜻 값을 치르고 그 목걸이를 사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오는데 공항 세관에서 목걸이에 대해 많은 세금을 부과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프랑스 시골에서 비싸지 않게 구입한 물건인데 왜 이렇게 많은 세금을 매깁니까?”고 항의를 했더니, 세관 직원이 “이 목걸이는 손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고가의 물건이 확실합니다. 왜냐하면 역사적인 골동품 목걸이이기 때문입니다”고 대답했습니다.

할 수 없이 세금을 지불한 그는 보석상을 찾아가서 감정사에게 그 목걸이가 왜 값어치가 많이 나가는지에 대해 물어 보았습니다. 그 목걸이를 감정하던 감정사가 놀라면서 소리쳤습니다. “와우~ 선생님이 가져오신 이 목걸이는 보통 목걸이가 아니네요. 이리 오셔서 이걸 보세요.” 그래서 확대경으로 보여주는 목걸이에는 이러한 글씨가 정교하게 새겨져 있었습니다. “à Josephine … Bonaparte Napoléon (죠세핀에게 … 보나파르트 나폴레옹)”

그렇습니다. 세계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나폴레옹 황제의 사인이 있다고 해서 그 목걸이가 그렇게 가치가 있다고 한다면, 하나님의 사인이 있고 하나님의 형상이 있는 우리는 얼마나 큰 가치가 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우리 휄로쉽 교우들이 주님의 영광을 위해 걸작품의 인생을 사시는 은혜의 또 한주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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