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안과 밖으로 자라나는 비전의 공동체(행16:5)

2019년 4월 28일 | 목회칼럼 | 교단 총회를 다녀와서

교단 총회를 다녀와서

지난 한 주동안 ‘주여! 주의 이름이면…’이라는 표어로 C&MA 교단 36차 총회 및 연장 교육이 뉴욕에서 있었습니다. 매해 총회 참석을 마칠 때마다 어김없이 드는 생각이 있다면 저를 C&MA 교단으로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총회는 동부 지역회 산하 여러 교회가 일심동체가 되어서 섬겨주신 결과로 그동안 총회 가운데 가장 풍성하게 기억되는 총회인 것 같습니다. 총회 장소로 교회 예배당과 부대 시설을 총회 기간 내내 오픈해 주시고 5번에 걸친 식사 준비 및 공항 라이드로 섬겨주신 어린양 교회의 헌신은 참석한 목회자 가정과 선교사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은혜와 감동이 어울어진 어린양 교회 찬양팀의 개회 예배 오프닝은 총회동안 내내 흐르는 영적 은혜의 강줄기를 열어준 너무 소중한 찬양 예배였습니다.  

여러번의 경건회 시간의 말씀과 특강도 많은 유익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선교사님들의 선교 현장의 간증 또한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 중에 특히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시간은 몽골 선교사로 헌신하고 파송 준비를 하면서 총회에 참석하셨던 젊은 C 목사님의 간증이었습니다. C 목사님은 1999년 도미하여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과 뉴욕 와이엠 선교사로서 7년간 캠퍼스 제자 훈련을 집중적으로 하셨던 분입니다.

그리고 지난 2007년 청년 중심과 도시 선교의 비전을 받고 뉴욕 맨하탄에 맨하탄 선교 교회를 개척하여 제자 훈련에 중점을 두고 사역하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지성과 영성을 골고루 갖춘 C 목사님은 미주 지역뿐 아니라 매해마다 몽골 단기 해외선교를 지속적으로 해오던 중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의 3기 사역을 몽골 선교사로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적으로 뛰어난 스팩을 다 내려놓고 오직 복음만을 위해서 자신의 삶을 철저하게 하나님께 드리는 젊은 목회자의 간증을 들으면서 눈물이 핑도는 가슴 뭉클한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C&MA 교단은 투명한 영성과 헌신적인 목회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시에 복음에 모든 삶을 드리는 사명에 투철한 선교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우리 교우들은 우리 교단에 대한 자부심과 감사한 마음을 먼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년 총회가 이곳 서부 지역회에서 모입니다. 우리 교회가 신실한 주의 종들을 잘 섬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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