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7일 | 목회칼럼 |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길을 따르기 위해서


휴대폰이나 가전제품 또는 컴퓨터를 구입하면 제품 설명서가 함께 따라 옵니다. 그런데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 설명서를 읽지 않고 버리거나 제품 박스에 넣은 채 잊어 버립니다. 사용 방법을 대충 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읽기가 귀찮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품 설명서를 보면 그 물건을 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뿐 아니라, 고장이 났을 때 처리하는 방법도 나옵니다. 저는 이 제품 설명서가 우리의 영적인 삶에 있어서 기도와 같은 것이라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탄자니아에서 사역하시는 황광인 선교사님이 오셔서 선교보고를 하시면서 중요한 영적 원리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사야 55장 8절에 보면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길을 찾아야 하는데 그것이 기도라는 것입니다.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 들이는 것, 내 길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우리는 문제가 생기면 우리 생각과 우리 길로 문제를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기 때문에 문제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우리의 길보다 높은 하나님의 길을 알고 깨닫고 따르기 위해서 우리는 부단히 기도해야 합니다. 십년 기도하셨습니까? 오년 더 기도하십시오. 지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붙잡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문제가 생기면 돈이란 방법을 동원하던지 혈연, 지연, 학연 또는 권력이란 방법을 사용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자신의 지식과 재주, 경험과 지혜를 총동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믿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위대한 방법 곧 탁월한 수단은 기도입니다.

그렇습니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생각을 알고 하나님의 길을 깨달아 그분의 생각과 그분의 길로 행하는 것이 믿음의 삶이요 승리의 삶입니다. 내 생각과 내 길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에 생각이 막히고 길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길을 여시고 놀라운 그분의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가시는 기적의 역사를 쉬지않고 드리는 기도를 통하여 체험하는 복된 한 주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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