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7일 | 목회칼럼 | 인생의 목적은 영생을 준비하는 것 (2)

인생의 목적은 영생을 준비하는 것 (2)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행복한 삶보다는 여러분의 거룩한 삶에 더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God is more interested in your holy life than in your happy life).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 어느 정도 행복을 누릴 수는 있지만, 그것이 인생의 목적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의 삶의 목적은 그리스도와 같은 인격으로 자라나는 것입니다.

작년 한해는 저에게 있어서 가장 위대한 해였지만 동시에 제 아내가 암에 걸리는 가장 고통스러운 해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인생이 언덕과 골짜기와 같은 어두운 때를 지나다가 다시 산을 오르는 것 같이 밝은 때가 있고 다시 내려가다가 또 올라가고 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젠 더 이상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좋은 때가 있다가 그 때가 지나면 나쁜 때가 있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저는 인생이 기차 길의 두 철로와 같다고 봅니다. 우리의 삶에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이 항상 함께 존재합니다. 여러분의 삶에 어떤 좋은 일이 있던지, 거기엔 항상 여러분이 감당해야할 좋지 않은 일이 있기 마련입니다. 또한 여러분의 삶에 어떤 나쁜 일이 있던지, 거기엔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좋은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살아가는 동안 삶의 목적에 집중할 수 있는가 하면, 문제들에 집중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문제에 집중을 하게 되면 여러분은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될 것입니다. 곧 내 문제, 내 염려, 내 고통에만 삶의 초점을 맞출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여러분이 그 문제나 고통에서 진정으로 벗어나기를 원한다면 여러분 자신에게 집중하던 당신의 시선을 하나님과 이웃에게 돌리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종종 제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합니다. ‘나는 오늘도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목적에 이끌려 살고 있는가?’ 그렇습니다. 목적 곧 영생을 준비하는 삶에 초점을 맞추면 어떠한 환경과 문제에서도 감사할 수 있고 성결을 추구하며 이웃과 나누는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이 땅에서 삶의 목적은 천국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땅에는 고통과 불행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 인생의 목적은 부유함이나 명예나 행복이 아니라 주님을 닮아가는 거룩의 삶이고 나눔의 삶임을 깨달을 때 우리의 삶은 가장 고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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