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생일날

작성자
NFC
작성일
2016-05-25 17:30
조회
1057

오월 하늘 우러러
어머니 가슴처럼, 포근한
사랑이 감돌고
서성이는 바람 한 줌 안고
숲길을 거닐면, 아지랑이 거처간 자리
야생화의 웃는 얼굴
묘목에서 거목이 되어가는
교회의 생일 날!
물 올랐던 초목들, 향기 그윽한데
이웃으로 뻗어가는 복음 연가!
사랑으로 맺어진 믿음의 키가
하얗게 커 단다.
십자가 바라보며, 목청 높여
주여! 감사의 메아리!
은혜에 찬 함성.
한 목소리 되어
찬란한 태양도 함께 하는
더 하는 헌신, 더 하는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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