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시인의 마을 “하늘의 숨결”

하늘의 숨결 -소연-

 

새해는 가고 있는데

안개, 이슬 내린 촉촉한

숲길.

새벽을  깨우는 하늘의

숨결.

소망의 맥박이 뛴다.

오늘도 주시는 생명의 말씀에

뜨거운 눈 시울이,

쌓인 세상의 먼지가 말끔히

씻기우듯, 이 귀한 시간이여!

오! 주여!

우러러 찬양하는 그 목소리

위에 새롭게 먼동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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