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년에 잘 사는 법 !!
작성자
이 장우
작성일
2015-04-17 10:09
조회
6045
望九의 老年에 잘 사는 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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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지내는 버릇을 키우자.
남의 도움을 기대하지 말자.
무엇이든 자기 힘으로 하자.
일거리가 있는 것은 행복이다.
젊었을 때 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운동하자.
당황하고 성급해 하지 말고, 뛰지 말자.
체력, 기억력이 왕성하다고 뽐내지 말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버릇을 기르자.
나의 괴로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 말자.
편한 것 찾지 말고, 외로움을 만들지 말자.
늙은이라고 냉대 하더라도 화내지 말자.
자손들이 무심해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자.
친구가 먼저 죽어도 지나치게 슬퍼하지 말자.
고독함을 이기려면 취미생활과 봉사생활을 하자.
일하고 공치사 듣지 말고, 감사 마음만 갖자.
마음과 다른 인사 치례를 하지 말자.
몸에 좋다고 아무 약이나 먹지 말자.
겉과 속이 다른 표현은 하지말자.
어떤 상황에도 남을 헐뜯지 말자.
함부로 남에게 충고하지 말자.
칭찬하는 말도 조심해서 하자.
남의 생활에 참견하지 말자.
나와 같이 사는 며느리나 딸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자.
잠깐 만나 하는 말 귀에 담지 말자.
매일 보살펴주는 사람에게 감사하자.
할 수 없는 일감은 시작도 하지 말자.
스스로 돌볼 수 없는 동물은 기르지말자.
늙으면 많이 먹는 것보다 소식이 더 좋다.
生老病死는 자연 진리니 조용히 맞이하자.
인간답게 죽는 모습을 자손들에게 보여 주자.
자살은 자손에 대한 나쁜 業行임으로, 삼가자.
늙어서 죽음은 나의 가문에 자랑이니,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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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생===벗들아---동무야---친구야---4분===
(참고) 한자로 표시된 한국나이 별칭
1 세 농경(弄璟), 또는 농와(弄瓦), 2,3세 제해(提孩), 7,8세 삼척동자(三尺童子), 15세 지학(志學) 또는 육척(六尺), 16세 과년(瓜年),
20세 방년(芳年), 30세 이립(而立), 40세 불혹(不惑) 또는 강사(强仕), 48세 상년(桑年), 50세 지명(知命), 60세 이순(耳順),
61세 환갑(還甲) 또는 화갑(華甲), 62세 진갑(進甲), 64세 파과(破瓜), 70세 종심(從心), 71세 고희(古稀) 또는 망팔(望八), 77세 희수(喜壽),
80세 산수(傘壽), 81세 반수(半壽) 또는 망구(望九), 88세 미수(米壽) 90세 졸수(卒壽) 또는 동리(凍梨), 91세 망백(望百), 99세 백수(白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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